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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로 유명한 배우 김지원이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혹미를 과시했다.
지난 20일, 김지원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홍콩의 일정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지원은 홍콩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다. 허리가 살짝 드러나는 블랙 드레스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우아미를 발산했다. 골드빛 쥬얼리 세트를 매치한 김지원은 화사한 몸의 정령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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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김지원은 드라마 ‘상속자들’(2013), ‘태양의 후예’(2016), ‘쌈, 마이웨이’(2017), ‘나의 해방일지’(2022), ‘눈물의 여왕’(2024)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차기작으로는 SBS TV 드라마 ‘닥터X: 하얀 마피아의 시대’를 선택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