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오래된 만남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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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동주가 방송인 이영자에 대한 마음을 송은이를 통해 조심스레 드러냈다.
12일 ‘비보티비’에 공개된 ‘비밀보장 508회’에서 송은이는 자신의 회사 ‘컨텐츠랩 비보’가 제작한 KBS 연애 예능프로그램 ‘오래된 만남 추구’(오만추) 시즌1이 종료된 것을 언급하며 “나머지는 당사자들의 몫으로 남겨주시면 어떨까”라고 말했다.
이에 김숙이 “(이)영자 언니랑 (황)동주 씨는 다음 프로그램으로라도 더 진행하면 안 되냐”고 묻자, 송은이는 “사실 오늘 촬영이 있어서 동주를 만나고 왔다”며 후일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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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비보티비’
이영자와 황동주는 그간 ‘오만추’를 통해 남다른 핑크빛 기류를 보여왔다. 특히 황동주는 방송에서 이미 30년 전부터 이영자의 팬이었음을 밝혔고, 이영자 역시 황동주의 직진 로맨스에 설레는 모습을 보여줬다.
데이트를 즐기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게 된 이영자와 황동주는 최종 선택인 ‘인연 촛불 밝히기’에서도 쌍방의 마음을 확인했다.
이후 이영자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영자TV’에서도 담당 PD가 황동주에 대해 언급하자, “일단 동주 씨랑 더 지켜봐야겠다”라고 말해 핑크빛 기대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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