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푸드 식품영토 확대 바이어 간담회에 참석한 홍문표 aT 사장(왼쪽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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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문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이 일본 도쿄를 방문하여 한국 농식품 수출확대를 위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공사에 따르면 홍문표 사장은 11일부터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인 ‘2025 도쿄 국제식품박람회(FOODEX JAPAN)’에 참석한다.
박람회 참석에 앞서 홍문표 사장은 이날 첫 일정으로 일본에 진출한 한국 주요 수출기업 현지 법인 대표들을 만나 간담회를 갖고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일본 내 K-푸드 유통 동향과 업계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향후 수출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2025 도쿄 국제식품박람회에 참석한 홍문표 aT 사장
이어 도쿄 국제식품박람회 한국관을 찾았다. 그는 박람회에 참가한 한국 수출기업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으며, 일본 최대 유통기업인 이온리테일의 총괄 바이어를 만나 K-푸드 수출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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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