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구 레이델 대표의 ‘베스트 옵션’ 출판 기념회 현장. 레이델 제공
이 대표는 1986년 호주에서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시작했다. 꾸준히 기업을 운영하며 현재 호주, 한국, 일본 등 세계 13개국에서 지사를 운영하는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의 대표로 활동 중이다.
이 대표는 베스트 옵션에서 어린 시절 가난과 역경을 딛고 성공한 자신만의 철학과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성공시킨 과정을 소개한다. 수많은 실패를 겪으면서도 치열한 선택과 도전을 통해 연 매출 700억 원의 글로벌 기업을 만든 경험과 비즈니스 철학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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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서 비록 중학교밖에 졸업하지 못했지만, 다양한 노력과 최고의 선택으로 사업을 성공시켰다”며 “이 책이 단순한 기업가의 성공 스토리를 넘어 독자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선택의 힘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한규 기자 hanq@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