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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가인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착용했던 액세서리가 모두 협찬이라고 해명했다.
한가인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귀걸이 1900만원, 목걸이 630만원…수천만원 휘두른 한가인 럭셔리 끝판왕”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해 올린 후 “하 이런 거 전부 협찬입니다, 제 거 아니에요”라고 남겼다.
한가인은 지난달 26일 방송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을 당시 선보였던 스타일링의 브랜드와 가격이 구체적으로 적힌 기사가 나오자 이 같은 글을 올려 협찬을 받은 사실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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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이수지가 한가인의 영상을 패러디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당시 한가인은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14시간 동안 운전대를 잡았고, 차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먹는 등 차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화제가 됐다. 이같은 유사성에 한가인 유튜브 채널 제작진은 해당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