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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35)가 딸 김다미(4) 양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지난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소라는 딸과 손을 잡고 산책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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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 양은 원피스를 입은 채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강소라는 2009년 영화 ‘4교시 추리영역’으로 데뷔했다.
2011년 개봉한 영화 ‘써니’에서 하춘화 역을 맡아 인기를 얻었다.
영화 ‘파파로티’(2013) ‘자전차왕 엄복동’(2019), 드라마 ‘미생’(2014) ‘동네변호사 조들호’(2016) ‘남이 될 수 있을까’(2023) 등에서 호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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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