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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울산시당위원장에 박성민 의원(울산 중·사진)이 선출됐다.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2025년도 제2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박 의원을 신임 시당위원장으로 선출했다고 23일 밝혔다.
박 의원은 “유례없이 어려운 정국에 울산시당위원장을 맡게 돼 책임이 무겁다”라면서 “그러나 함께 가야 할 길이 있고 목표가 있기에 반드시 해내겠다는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선거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는데, 비상한 각오로 시민을 모시고 국민의힘이 새롭게 태어난다는 마음으로 활동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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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환 기자 oldbay7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