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본사. 2025.2.14/뉴스1 ⓒ News1
20일 삼성생명은 지난해 당기 순이익은 전년보다 약 11.2% 증가한 2조1068억 원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역대 최대 이익으로 배당수익 증가와 금리 하락에 따른 이자 감소 등이 주효했던 것으로 분석된다. 큰 폭으로 개선된 투자 손익도 영향을 미쳤다. 신계약 보험계약마진(CSM)도 3조3000억 원으로 확대됐으며 수익성이 좋은 건강상품의 비중이 전년 대비 21%포인트(p) 증가한 58%를 나타냈다. 삼성생명의 전속 설계사 수는 연초 대비 5570명 증가한 3만731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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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의 자사주 소각 계획에 따라 최대주주인 삼성생명의 보유 지분이 현재 14.98%에서 올해 15.9%, 2028년 17%로 늘어나게 되는데 보험업법은 보험사가 자회사가 아닌 다른 회사 지분을 15%를 초과해 보유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삼성생명은 삼성화재의 자회사 편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