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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19일 이민정은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MBC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 촬영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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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민정 뒤로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배우 이현진의 모습이 눈에 띈다. 두 사람의 친근한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팬들은 “항상 아름답다” “너무 예뻐서 말이 안 나온다” “어딜 봐서 애둘맘” “실물 궁금하다” “예뻐서 부럽다” “꽃 사진만 올라와 있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이민정은 1998년 그룹 플레이어 뮤직비디오 ‘널 지켜줄게’로 데뷔했다. 2009년 KBS 2TV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주인공 ‘구준표’(이민호)의 약혼녀 하재경으로 출연하면서 주목받았다.
드라마 ‘그대 웃어요’(2009~2010) ‘마이더스’(2011) ‘빅’(2012) ‘내 연애의 모든 것’(2013) ‘한 번 다녀왔습니다’(2020), 영화 ‘시라노; 연애조작단’(2010) ‘원더풀 라디오’(2012) ‘스위치’(2023)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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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의 차기작은 MBC TV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숍 대표 부부 ‘백미영’(이민정)·‘지원호’(김지석)의 이혼 체험기다. 이민정은 배우 김지석과 앙숙 부부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