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일렉트릭과 함께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 수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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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LS일렉트릭의 xAI 데이터센터 납품 사실이 부각되며 LS네트웍스에도 LS일렉트릭과 함께 전력 인프라 수요 증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머스크 CEO는 17일(현지 시간) ‘그록3’를 공개하며 “수학, 과학, 코딩 등에서 수행 능력이 뛰어난 지구상에서 가장 똑똑한 AI”라고 홍보했다.
LS그룹 내에서 소비재부문 핵심기업으로 분류되는 LS네트웍스는 2023년 매출 3796억 원, 영업이익 116억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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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경 기자 hklee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