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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 휘인이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 중인 근황을 전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에는 휘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휘인은 소속사와 계약이 끝난 상태라며 “지금 FA라 자유로운 영혼이다. 감사하게도 연락 주신 소속사가 많았는데 아직은 차분하게 생각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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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속사를 찾고 있느냐’는 질문에 휘인은 “워라밸을 존중해 주는 곳이면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그는 “앨범 만들고 작업하는 과정 자체를 너무 사랑하는데 그만큼 쉬어주는 것도 내 정신건강에 중요하다”며 “예전에는 그렇게 못 지냈다고 보니까 더 소중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에 MC 이영지가 “미래 소속사를 향해 어필해보라”고 하자 휘인은 “장르의 구분 없이 다 잘할 수 있다. 그리고 독보적인 음색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 스태프나 사람들을 잘 챙기고 인간적”이라며 “지금 같이 일하고 있는 분들도 8~10년까지 함께 했다. 그런 점도 주변에서 높이 사 주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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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인은 그룹의 소속사인 RBW를 떠나 더 라이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더라이브 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했으나 지난해 8월 계약 종료 후 홀로서기 중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