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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호(49)가 연인인 코미디언 김지민(40)과 재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녀에게 경제권을 맡기기로 했다.
두 사람은 13일 김지민 유튜브 채널 ‘김지민의 느낌 아니까’에 게재된 영상 ‘드릴 말씀 있습니다!! [준호 지민 EP.0] | (라이브st 녹방)’에서 이렇게 밝혔다.
두 사람은 채널 이름을 ‘준호 지민’으로 바꾸고 김지민의 개인 채널을 커플 유튜브 채널로 변경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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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수익 배분 관련 김지민은 “뭘 배분을 하냐. 다 제꺼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울러 김준호는 현재 운용 중인 것을 끝내면, 앞으로 주식을 하지 않기로 약속했다.
김지민은 “우리가 집을 구하려면 목돈이 필요하다. 은행 일을 이분은 잘 못한다. 제가 거의 다 일임해서 이자, 원금을 다 갚아 나가는 걸로”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김준호는 “저는 버는 족족 갖다드릴 것”이라고 부연했다. 김지민은 “니돈이 내돈이고 내돈이 내돈이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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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