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1시2분께 광주 광산구 송정 5일시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에 의해 48분 만에 꺼졌으나 점포 38채가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4억 원대 피해가 났다. 광주 광산소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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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 광주 도심 내 전통시장에서 불이 나 입점 점포가 다수 타거나 그을려 4억 대 피해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1시2분께 광주 광산구 송정 5일시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4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시장 내 점포 17곳(38칸)이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4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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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광주=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