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경제현안간담회 주재…상호관세 등 상황파악 미·일 정상회담 동향 및 디지털 통상현안 대응도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대외경제현안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5.02.10.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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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부과 언급 관련 상황 파악 및 대응방향 논의에 나섰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0일 대외경제현안간담회를 주재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및 상호관세(reciprocal tariff) 부과 언급 관련, 상황 파악과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 시간) 미국이 수입하는 모든 철강·알루미늄에 대한 25% 관세 부과 방침을 발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7일 발표를 예고한 상호관세는 11일 발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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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