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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1)가 아들과 일상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5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돌 사진 찍으러 왔다갑니다”라고 적고 사진을 올렸다.
손연재는 아들의 돌 사진 촬영을 위해 포토 스튜디오에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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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둘 다 너무 예뻐요” “아기가 많이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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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