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정효근↔김종규 맞교환 후속 조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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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프로농구 원주 DB가 안양 정관장과 가드 최성원과 포워드 김영현을 맞바꾸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KBL은 정관장에서 뛴 최성원이 DB로, DB에서 활약하던 김영현이 정관장으로 트레이드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적은 정효근(DB)과 김종규(정관장)를 맞교환한 지난달 트레이드의 후속 조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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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통산 222경기에 나선 최성원은 올 시즌 평균 4.5점 1.8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김영현은 통산 197경기에 나섰고, 올 시즌 평균 1.7점을 기록하고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