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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한림원 대상 차기철 대표… 젊은공학인상 오형석-홍원빈씨

입력 | 2025-01-17 03:00:00


한국공학한림원은 29회 한국공학한림원 대상 수상자로 차기철 인바디 대표(67·사진)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젊은공학인상에는 오형석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청정에너지연구센터 센터장(45)과 홍원빈 포스텍 전자전기공학과 교수(44)가 각각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차 대표는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를 개발하는 데 기여했다. 대상 수상자는 2억 원, 젊은공학인상 수상자는 1억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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