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선수와 마찰…수뇌부가 힘 실어줘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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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속한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PSG)이 최근 선수들과 불화설이 제기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신뢰하기로 결정했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4일(한국시각)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팀이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조기 탈락하더라도 엔리케 감독을 경질하지 않을 거라 확신한다”고 보도했다.
이어 “알 켈라이피 PSG 회장은 루이스 캄포스 단장과 엔리케 감독 체제를 이어갈 거라는 의지를 밝혔다. 현재 엔리케 감독은 UCL 무대에서의 부진으로 일부 선수들과 긴장감 속에 위기에 빠져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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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계속 발전할 것”이라고 약속한 그는 엔리케 감독 체제 유지를 ‘100%’로 표현하며 자신했다.
PSG는 지난달 27일 바이에른 뮌헨(독일)과의 2024~2025시즌 UCL 리그 페이즈 5차전 원정 경기에서 우스만 뎀벨레 퇴장에 따른 수적 열세 끝에 0-1로 무릎 꿇었다.
이날 패배로 PSG(승점 4·1승 1무 3패)는 25위로 내려앉아 자칫 탈락할 위기에 직면했다.
설상가상 엔리케 감독이 일부 선수들과 갈등을 겪고 있다는 소식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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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구단 수뇌부는 엔리케 감독을 신뢰하며 체제를 이어갈 거라 힘을 실어줬다.
PSG는 오는 11일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와의 UCL 리그 페이즈 6차전서 다시 승리를 노린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