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인스타그램
서정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주가 애정으로 한땀 한땀 찍은 사진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서정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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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발병 후 힘든 투병생활을 했던 서정희는 “저와 만나는 2년 내내 매일 병원이었다. 그걸 옆에서 다 챙겨줬다. 제가 포도를 하루에 4~5송이를 먹었다. 포도 하나하나 다 닦아서 먹는 양만큼 소분해주고 손 가는 일을 다 해주고 직장에 갔다”고 남자친구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