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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새벽 노원구 아파트의 베란다에서 불이 나 주민 70여명이 대피했다.
서울 노원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32분경 서울 노원구 상계동 15층 아파트의 2층 베란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나 총 78명이 대피했고, 베란다는 일부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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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베란다에 있는 선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예슬 동아닷컴 기자 seul5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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