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 순연된 사직구장. /뉴스1 DB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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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6시 30분부터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NC 다이노스-롯데 자이언츠전이 우천 순연됐다.
당초 경기는 지연 개시될 예정이었으나 비가 그치질 않았고 오후 7시를 넘어 결국 취소됐다. 이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한편 대체 외국인 선수로 KBO리그에 복귀한 좌완 에릭 요키시의 NC 데뷔전도 순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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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순연된 사직구장. /뉴스1 DB ⓒ New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