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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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20일 저우궈단 동양생명 전 대표이사의 업무상 배임 혐의와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전 8시경부터 서울 종로구 소재 동양생명 본사와 전 대표이사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저우 전 대표는 서울 중구 소재 장충테니스장 사업권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회사에 20억 원 상당의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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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sinnala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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