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100년을 이끌 건설 기술] 대방건설
우선 근로자의 사고 및 질병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보건 경영 방침을 중심으로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등의 내용을 체계화했다. 지난해 12월 구찬우 대방건설 대표는 ‘2024년도 안전·보건 경영 방침 및 목표’를 발표했다. 안전·보건 경영 방침으로 △안전보건 동향 파악과 선제적 대응으로 앞서 나가는 안전보건 체계 구축 △구성원 모두가 위험성 평가에 참여하고 위험 요인을 감소시킬 수 있는 방안 강구 △구성원 중심의 안전보건 활동으로 대방건설만의 참여형 자율 예방 안전문화 정착 등을 제시했다.
대방건설은 지난해에도 안전·보건관리자의 역할과 책임 등을 확립한 업무 가이드북을 제작하고 건설기계별 안전 점검표 및 가이드라인을 배포해 장비 사고 예방을 위한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등 안전관리 역량 집중 조치를 펼쳤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올해에도 안전보건 경영방침 및 목표를 기반으로 고객들이 온전히 쉴 수 있는 따뜻한 집을 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승준 기자 ohmygo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