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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봄 주제로 ‘상상정원’ 전시개최

입력 | 2024-02-26 12:06:00


신세계백화점은 26일 대전 신세계 Art&Science에서 지난 23일부터 오는 4월 14일까지 봄의 기운을 담아낸 여섯 명의 작가들과 함께 ‘상상정원’ 전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양화, 애니메이션, 미디어 아트 등 폭넓은 작품을 소개하는 이번 전시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 작품으로는 국내외 많은 사랑을 받는 일러스트레이터 퍼엉의 '벚꽃 카페(2023)', 고양이 일러스트 작가로 불리는 냥송이 작가의 '봄 바람(2020)' 등이 전시된다고 한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