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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술에 취한 채 택시 기사를 폭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했다.
강원 동해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A 씨(62)를 조사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1시 36분쯤 강원 동해 북평동 노상에서 자신을 목적지에 내려준 60대 택시 기사를 주먹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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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무 이유 없이 폭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동해=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