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
15일 JTBC ‘사건반장’에서는 제보자 A씨의 어머니가 지난 6일 서울 노원구의 한 프랜차이즈 카페에서 쫓겨난 일화가 공개됐다.
A씨에 따르면 어머니는 동생과 본인에게 카페에서 ‘재수 없으니까 오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고 급히 나와야 했다고 털어놨다. 어머니는 이유를 물었고, 카페 사장은 “너무 많아서 말할 수 없고 그냥 오지 말라”고 답했다고 한다.
광고 로드중
(JTBC ‘사건반장’ 갈무리)
그러나 본사는 매장 일정을 조율해야 하기에 낮에만 가능하다고 답했다. 또 서비스 교육을 하겠다고 답한 뒤 이후로는 연락이 없다는 게 A씨 측 주장이다.
A씨는 ‘사건반장’에 “사장은 30~40대인데 어머니뻘로 이런 언사를 했다는 게 화가 난다”고 분노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