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2.7/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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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8일 돈봉투 살포 의혹으로 불구속 기소된 이성만 무소속 의원의 복당을 보류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권칠승 수석대변인은 전했다.
권 수석대변인은 “당원 관련 자격 여부를 살펴보는 작업이 있었다”며 “이 의원의 복당 관련 내용은 보류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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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수석대변인은 “국민 참여 경선은 권리당원 50%, 안심번호방식 50%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