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8집 ‘락스타’ 13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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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대세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가 프랑스음반협회(SNEP) 차트에서 K팝 최고 성적을 거뒀다.
11일 프랑스음반협회가 최근 발표한 ‘2023 톱 200 앨범’ 차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작년 6월 발매한 정규 3집 ‘★★★★★(5-STAR)’(파이브스타)로 52위, 같은 해 11월 발표한 미니 8집 ‘락스타(樂-STAR)’로 135위를 차지했다.
이들 순위는 해당 차트에서 K팝 아티스트가 기록한 순위 중 가장 높은 것이다. 또 작년 프랑스에서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K팝 음반으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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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위를 찍은 ‘락스타’로 8주 연속 이 차트의 상위권에 안착하는 등 북미 시장에서도 이미 입지를 굳혔다. 올해 세 번째 월드투어와 네 번째 팬미팅, 새 앨범·스페셜 앨범 발매 등을 예고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