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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시카와현 노토반도가 지난 1일 발생한 강진으로 인한 지각변동으로 연안 육지 부분이 4.4㎢ 늘었다고 산케이 신문이 8일 보도했다.
일본지리학회는 8일 이시카와현 호다쓰시미즈에서 도야마현 히미시까지 노토반도 해안선 약 300㎞에 대한 항공 및 위성 사진을 분석한 결과 일부분에서 해수가 들어가지 않을 정도로 지반이 융기한 것이 인정된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일부 해안선에선 지반 4m 안팎이 융기한 것이 관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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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