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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 한 촬영 세트장에서 70대 근로자가 작업 중 3m 높이에서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 결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인 19일 오전 9시 14분께 파주시 월롱면 덕은리의 한 촬영장에서 천장 철거를 위한 전기작업을 하던 A씨(75)가 3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A씨는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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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