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3차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2024~2026)’ 발표 관련 실무당정협의회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3.9.12/뉴스1
광고 로드중
당정은 내년부터 5년간의 사회보장·사회서비스 비전과 치매관리의사(치매안심주치의) 시범사업에 대해 논의한다.
국민의힘은 8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의실에서 실무당정협의회를 열고 ‘제3차 사회보장 기본계획(2024~2028) 및 치매관리의사 시범사업’을 논의한다고 밝혔다.
당에서는 강기윤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및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등이, 정부에서는 조규형 보건복지부 장관, 정윤순 사회복지정책실장, 김현준 인구정책실장 등이 참석한다.
광고 로드중
정부는 △약자복지 △서비스복지 △복지 재정 혁신 등을 중점 추구해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를 추구한다는 방침이다.
치매관리의사(치매안심주치의)의 경우 보건복지부가 지난 1월 올해 하반기 도입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