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인근 이스라엘 남부 마을 2곳에서 24일(현지시간) 팔레스타인 하마스와의 일시적 휴전 발효 몇 분 만에 사이렌이 울렸다.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이날 4일간의 휴전이 발효된 지 약 15분 후 이스라엘 남부 가자지구 국경 지역인 키수핌(Kissufim)과 에인 하슬로샤(Ein Hashlosha) 마을에서 공습경보가 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이터는 다만 로켓 공격이나 피해가 발생했다는 확인은 할 수 없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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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이날 오전 7시(한국시간 오후 2시) 일시적 휴전일 공식 발효됐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