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공사 상수도관이 파열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광고 로드중
지하철 공사현장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돼 광주 남구 일부 지역이 단수를 겪고 있다.
14일 광주상수도사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쯤 남구 백운동 동아병원 앞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에서 도로 상수도관이 파열됐다.
오전 7시를 기준으로 파열된 상수도관에서 600㎜ 누수가 발생했고, 이후부터 복구작업을 위해 남구 서동과 월산동 일부 지역에 단수조치가 내려졌다.
광고 로드중
단수 세대에 먹는물인 ‘빛여울수’를 긴급 제공하는 한편 긴급 복구공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광주=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