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광고 로드중
미국 정부가 환율 관찰대상국에서 한국과 스위스를 제외하고 베트남을 새로 포함시켰다.
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이런 내용의 2023 하반기 환율보고서를 발표했다.
환율 관찰대상국은 국가가 환율에 개입해 교역 조건을 유리하게 만드는지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야 하는 국가를 의미한다.
광고 로드중
재무부는 베트남이 모니터링 기간 동안 글로벌 경상수지 흑자가 임계치를 초과해 관찰국 목록에 포함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중국, 독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대만이 관찰대상국 목록에 포함됐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