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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1500채 규모 대단지 선착순 분양

입력 | 2023-11-07 03:00:00

‘충남 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
동-호수 지정 가능… 계약금 5%




대방건설이 충남 내포신도시의 약 1500채 규모 대단지 ‘충남 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조감도)에서 동·호수 지정이 가능한 선착순 분양을 진행하고 있다.

6일 대방건설에 따르면 충남 내포신도시 디에트르 에듀시티는 충남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일대에 총 24개 동(지하 3층∼지상 20층), 총 1474채 규모로 들어선다. 모든 평형이 전용면적 84㎡이며 주택형은 3가지로 나뉜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 내포신도시에서는 최초로 실내수영장이 마련된다. 실내골프연습장, 피트니스, 키즈룸, 북카페, 키즈스테이션, 게스트하우스 등도 들어선다. 단지 전체 면적의 약 40% 이상을 조경 공간으로 활용해 중앙광장 등을 가꿨고, 가구 내에는 6.1m 광폭 거실을 도입해 개방감을 더했다.

교통망도 우수하다. 충남도청 등이 있는 행정타운과 내포도시첨단산업단지에 차량으로 5분 이내에 접근할 수 있다. 도보 약 10분 거리에 내포초(병설유치원), 내포중, 홍성고와 내포 학원가, 충남도서관 등이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가는 3억4000만 원대부터이며 신규 계약자는 계약금 5%만 내면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최대 약 1400만 원에 해당하는 무상옵션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축복 기자 bles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