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7시14분쯤 전남 장성군 장성읍의 한 축사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2023.11.6 전남 장성소방 제공
전남 장성의 한 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170여마리가 폐사했다.
6일 전남 장성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4분쯤 장성군 장성읍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축사 4개동 중 1개동 일부가 불에 타고 돼지 170여마리가 폐사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장성=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