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대통령실 제공) 2023.10.1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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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30일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중동 순방’ 성과를 알리는 한편 후속조치를 당부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제45회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생중계되는 모두발언을 통해 윤 대통령은 지난주 사우디·카타르 순방 성과에 관한 설명과 함께 내각에 후속조치를 요청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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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순방이 ‘중동 2.0’을 여는 계기가 됐던 만큼 윤 대통령은 철저한 후속조치로 실제 경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윤 대통령은 사우디와 카타르 순방에서 202억달러(약 27조원) 규모 수출·수주 계약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