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라디오는 25일 밤 사이 단행된 이번 급습이 앞선 공격보다 규모가 크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은 이달 7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기습 공격을 받고 가자지구를 사실상 봉쇄한 채 보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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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다음 단계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압박 수위를 끌어올렸다.
국제사회는 이스라엘 지상군 투입이 가자지구 주민 등 민간인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