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오진 국토교통부 1차관 (국토부 제공) 2023.10.11
국토교통부는 이달 16일부터 20일까지 인프라 협력 및 부산 엑스포 유치 지원을 위해 도미니카공화국에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지원단 수석 대표인 김오진 국토부 제1차관은 오는 17일 도미니카 부통령·공공사업부 장관 등과 면담을 갖는다.
이 자리에서 김 차관은 도미니카 정부 최대 관심 프로젝트인 페데르날레스 관광단지조성사업과 신공항사업 등의 인프라 협력과 연계해 2030 부산엑스포 유치지원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