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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K-푸드 수출을 확대하기 위해 CJ푸드빌 미국법인과 손을 잡았다.
공사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커머스에 위치한 CJ푸드빌 미국법인을 방문해 K-푸드 수출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김춘진 공사 사장은 CJ푸드빌 미국법인 공장과 물류창고 등 시설을 둘러본 후 안헌수 대표와 K-베이커리의 미국 시장 공략과 수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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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CJ푸드빌은 2004년 뚜레쥬르로 미국에 처음 진출했다. 2009년부터 현지 가맹 사업을 시작해 최근 100호점을 돌파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