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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10세 연하 남편 케빈오 꼭 끌어안고…“시간 가는 게 아까워”

입력 | 2023-10-12 07:37:00


배우 공효진 인스타그램

배우 공효진과 가수 케빈오 부부가 결혼 1년을 자축했다.

공효진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시간이 가는 게 너무 아까운 요즘 , 그새 일년”이라며 케빈오와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꼭 끌어안은 다정한 모습이다. 또 공효진은 꽃다발 사진도 올리면서 “결기(결혼기념일)도 축하받으니 뭉클하네 행복한 하루가 반이나 남았음, 고마워요”라고 했다.

가수 케빈오 인스타그램

케빈오도 같은 날 “1년 전 몬탁, happy one year”이라며 공효진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1년 전 결혼식을 마친 후 미국에서 보낸 신혼여행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공효진과 케빈오는 지난해 10월12일 미국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케빈오는 공효진보다 열 살 어린 1990년생으로 ‘슈퍼스타K’ ‘슈퍼밴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