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ining]hy MPR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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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는 건강에 도움을 주는 장속 세균을 총칭하는 말로 우리말로 ‘유익균’을 뜻한다. 과거에는 장 건강을 위해 유산균이 함유된 발효유나 김치 등을 먹는 수준에 그쳤으나 최근 프로바이오틱스가 장 건강 외에도 여러 유익한 효과를 낸다는 것을 인정받으면서 다양한 유형의 제품 출시와 함께 관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hy는 국내 최초 한국형 유산균 개발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프로바이오틱스 산업을 선도해 왔다. 전 세계를 돌며 수집한 5000여 종 균주 라이브러리를 보유 중이다.
MPRO3는 장(腸) 건강에 특화된 복합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다. hy가 보유한 5000여 종의 균주 중 특허 유산균 3종(HY2782, HY7712, HY8002)을 혼합해 만들었다. 균주 연구부터 상품화까지 4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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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RO4’는 hy 기술력을 집약한 장 건강 특화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최초 기획 단계부터 인체 적용 시험까지 4년여의 연구 끝에 탄생했다. 2022년 리뉴얼을 통해 장내 생존율이 강한 특허 균주 ‘HY7715’를 추가 투입하고 기능성을 높였다. 제품명도 ‘장케어 프로젝트 MPRO3’에서 지금의 브랜드로 변경했다.
MPRO4의 가장 큰 특징은 이중 제형이다. 국내 최초로 캡슐 형태의 프로바이오틱스와 액상 프리바이오틱스를 한 병에 담았다. 2종 모두 건강기능식품이며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CFU를 보장한다. 유산균의 증식을 돕는 프리바이오틱스는 최대 3700㎎ 함유했다. 특히 ‘장&피부 듀얼 케어 MPRO4’는 피부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HY7714를 함유했다. HY7714는 12주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피부 보습 △피부 탄력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확인했다. 2021년 12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규 건강식품 원료(NDI) 승인으로 세계 수준의 안전성을 인정받은 소재다.
황해선 기자 hhs255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