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치먼드 평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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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에서 에코 프라이빗 하우스를 표방하는 아파트 ‘더 리치먼드 평창’이 분양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0층, 4개 동, 27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더 리치먼드 평창은 80㎡, 82㎡ 타입의 공동주택(아파트)과 부대 복리 시설(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천혜의 자연을 품고 있는 평창의 각종 관광 인프라와 최상급 레저 시설을 손쉽게 누릴 수 있다는 점이 더 리치먼드 평창의 가장 큰 장점이다. 용평GC, 버치힐GC 등 명문 골프클럽이 가까워 고급 레저스포츠를 즐기기에 최적의 여건을 갖췄다. 또한 최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강릉이나 양양 해변도 차로 20∼30분이면 닿을 수 있고 오대산과 발왕산 등 유명 등산 코스 및 삼양목장, 대관령목장 등도 단지와 인접해 있어 1년 내내 품격 높은 여가를 기대할 수 있다.
최근 평창에서 진행 중인 개발 사업의 수혜도 기대된다. 3600억 원 규모의 평창 평화데이터센터 조성이 본격화된다. 평화테마파크 조성도 2023년 말 준공이 예정되면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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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 발코니 확장(일부 가구) 적용으로 공간의 개방감은 극대화하고 실사용 면적 역시 높였다. 평창 횡계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20층 규모의 고층 아파트로 탁월한 조망권을 확보했다.
단지 내에는 실버라운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게스트하우스 등 이웃과 교류하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있다. 307대의 주차 공간으로 가구당 1.13대의 주차가 가능해 여유롭다.
김신아 기자 s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