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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탐희가 자녀들의 키 성장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아이들 성장을 고려한 단백질이 가득한 아침 밥상을 차리는 박탐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탐희는 “키 크는 데 좋은 음식에 너무 꽂혀있다. 그중에 하나가 동물성 단백질이라서 아침마다 제가 꼭 고기를 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좋은 고기가 아니어도 된다. 마리네이드(밑간)만 하면 너무 맛있고 식감이 좋다”고 요리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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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도중 박탐희의 잔소리 타임이 시작됐다. 그는 아들 시완을 향해 “중간에 이것저것 사 먹지 마”라며 “네가 지금 성장기라서 먹는 대로 큰다. 기승전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이다”라고 속사포로 말했다.
후식으로는 과일 천혜향이 준비됐다. 박탐희는 “네 나이 때는 녹즙기처럼 잘 먹어야 한다”며 “무조건 성장이다. 밤마다 키 성장에 좋은 음식, 마사지 등을 검색한다”고 말해 일부 주부들의 공감을 일으켰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