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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채널A]허리 건강 무너진 외딴섬 朴할머니

입력 | 2023-06-24 03:00:00

꽃길만 걸어요(토요일 오전 9시)




하루 두 번만 입도가 가능한 인천의 외딴섬 측도에 사는 박봉녀 할머니의 사연을 소개한다. 어린 시절 피란민이 된 그녀는 돈을 벌기 위해 갯벌에서 조개를 캐며 생활한다. 10대 때부터 시작된 고된 일상에 결국 그녀의 허리 건강은 무너졌다. 과연 그녀는 허리 건강을 되찾고 꽃길을 걸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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