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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순방 중인 리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 도착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리 총리의 전용기가 이날 오후 파리 오를리 공항에 도착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제랄드 다르마냉 내무부 장관과 루사예 프랑스 주재 중국대사 등이 공항에 나와 영접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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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중국 신화통신은 리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대통령 관저에서 슈타인마이어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프랑스 방문 기간 리 총리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엘리자베트 보른 총리 등과 회담을 갖고 프랑스 상공계가 주관한 만찬식에 참석하게 된다.
아울러 22~23일 파리에서 개최되는 금융회의인 ‘뉴 글로벌 파이낸셜 팩트’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할 계획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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