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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후부터 토요일인 6일 낮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4일 오후 4시 10분 예보에서 “모레(6일) 낮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고 밝혔다.
현재 제주와 남부 지방, 충청권에 내리는 비는 이날 오후 6시~5일 오전 0시 사이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으로 차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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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에도 가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수도권과 충남권은 오전 6시~낮 12시까지, 그 밖의 지역은 낮 12시~오후 3시까지 비가 가끔 내릴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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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주와 전남 남해안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 오전까지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매우 강하고 많은 비와 함께 돌풍, 천둥, 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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