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집]국내 가구업계 최초, 伊·인도·가나 등 13개국 28개 가구 제조사 상품 직접 선별해 선보이는 ‘세계가구관’ 론칭 伊 ‘피나 체어’ 등 740여 가구·소품 판매 … 현대리바트 “수입·배송·설치·AS 책임 운영”
세계가구관의 주요 브랜드 제품 이미지.
토털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 내에 온라인 해외 가구 전문관 ‘세계가구관(Global Livart Gallery)’을 운영 중이다.
세계가구관은 명품 가구로 유명한 이탈리아부터 가나 인도 튀르키예 등 13개국 28개 제조사의 74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가구를 선보인다. 국내 가구 업체가 10개 이상의 국가에서 특색 있는 수백 개의 가구 제품을 직접 선별해 국내에 선보이는 것은 세계가구관이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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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구관 메인 화면 이미지.
또한 세계 3대 산업 디자이너로 꼽히는 ‘카림 라시드’가 소속된 이탈리아 토넬리를 비롯해 아르투, 미니폼즈 등 글로벌 가구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프리미엄 가구 브랜드의 경우 현대리바트가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수입 계약을 맺고 선보인다.
현대리바트는 세계가구관의 해외 업체들이 국내 소비자들에게 생소하다는 점을 고려해 가구사별 역사와 강점을 소개하는 코너와 40여 명의 디자이너별 디자인 철학과 약력을 소개하는 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세계가구관의 주요 브랜드 제품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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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진 현대리바트 영업본부장(전무)은 “이번 세계가구관 운영으로 안전한 해외 가구 쇼핑 문화를 조성함과 동시에 가구와 인테리어에 관해 소비자들이 접해 보지 못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선도적으로 제시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