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4’ 13만↑ 동원하며 10일째 1위…100만 돌파

‘존 윅 4’ 포스터

영화 ‘존 윅 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가 10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고 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존 윅 4’는 지난 22일 하루동안 13만890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11만8054명이다.

지난 12일 개봉한 ‘존 윅 4’는 개봉 첫날부터 11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바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고, 10일 연속으로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중이다.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은 같은 날 7만4834명을 동원해 2위에 안착했다. 누적관객수는 485만9965명이다. 3위는 ‘리바운드’로 3만67명이 관람했고, 누적관객수는 57만2260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