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60~78세 스카이다이버 101명이 ‘스카이다이버 최고 대형(隊形) 기록’을 경신했다. 인스타그램 @skydive_perri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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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이상 스카이다이버들(Skydivers Over Sixty·SOS)’ 멤버들이 스카이다이빙을 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skydive_perris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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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60~78세 스카이다이버 101명이 ‘스카이다이버 최고 대형(隊形) 기록’을 경신했다고 미국 폭스뉴스가 2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60대 이상의 스카이다이버로만 구성된 ‘60대 이상 스카이다이버들(Skydivers Over Sixty·SOS)’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에 있는 ‘스카이다이브 페리스’에서 세계 기록 경신에 성공했다.
101명의 ‘SOS’ 스카이다이버는 상공 8000피트(약 2400m)에서 차례대로 뛰어내렸다. 이내 시속 190km로 낙하해 서로의 손과 발을 잡고 둥그런 대형을 만들었다. 이로써 2018년 75명의 스카이다이버가 세운 최고 대형 기록을 깨고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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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스카이다이버 최고 대형(隊形) 기록’을 경신한 ‘60대 이상 스카이다이버들(Skydivers Over Sixty·SOS)’ 멤버들. 인스타그램 @skydive_perris 갈무리
이예지 동아닷컴 기자 leeyj@donga.com